걸프 지역 생산·현장직 임금, 2019년 이후 가장 빠르게 상승…국가별 격차도 확대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의 건설 및 시설관리 분야 임금이 2019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같은 직무의 임금 구간도 인접 시장 간 최대 40 per cent 차이를 보이고 있다.

Photo: Bjoertvedt (CC BY-SA 3.0)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의 건설 및 시설관리 임금을 비교한 2026년 벤치마크 조사에 따르면, 인력 채용 비용이 2019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추진 중인 초대형 프로젝트, 호텔·접객업 확장, 통합 시설관리 계약 증가가 동시에 동일한 인력 풀의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결과는 격차 확대다. 동일한 직책의 급여 구간이 이제 인접한 GCC 국가 간에도 최대 40 per cent까지 차이를 보여, 단일한 역내 급여 기준을 적용하면 오히려 판단을 크게 그르칠 수 있다. 용접공, 전기공, HVAC 기술자 등 숙련 기능직의 임금은 일반 노무직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같은 현장 내 근로자 간 임금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필리핀 출신 인력의 기대 수준은 구직자가 수용할 고용 조건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상 패키지에 주거 수당, 초과근무 보상 체계, 퇴직급여가 포함되는 경우가 늘면서, 기본급만으로는 고용주가 부담해야 할 보상 의무를 더 이상 설명할 수 없게 됐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국민 의무 고용 비율, 그리고 카타르에서 월드컵 이후 계속되는 노동시장 전환은 인력 규모 계획을 한층 복잡하게 만든다.
고용주에게 미치는 영향
- 현장·생산직 임금은 국가별로 벤치마킹해야 한다. 단일 GCC 급여 기준은 최대 40 per cent의 오차를 낳을 수 있다.
-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한 인상률을 적용하기보다 숙련 기능직에는 평균 이상의 인상률을 반영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 기본급이 아닌 주거비, 초과근무 수당, 퇴직급여를 포함한 총고용비용을 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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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GCC 팀이 요약했습니다. 원본 보고서: Allianze HR Consultancy — GCC Blue-Collar Salary Benchmark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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